월척~! 상습 신호 위반 차량 현장 검거 성공한 블박의 통쾌한 한 판!
JTBC 한블리(한문철의 블랙박스 리뷰) 11회에서 공개된 이번 영상은 그야말로 ‘월척’급 재미를 선사했습니다.
출근길마다 상습적으로 신호 위반을 반복하던 차량을 결국 잡아낸 블박차 운전자!
웃음과 통쾌함이 동시에 쏟아진 이번 에피소드를 정리해드립니다.
출근길마다 등장하는 ‘상습 신호 위반 차량’
블랙박스 속 운전자는 매일 같은 시간, 같은 구간에서 신호를 무시하고 휙 지나가는 노란색 차량을 목격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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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딱 그 시간대에 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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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 빨간불 신호 위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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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 번호까지 외울 정도로 반복적인 패턴
결국 운전자는 마음속으로 결심합니다.
“오늘은 잡는다.”
그리고 마침내—
영상 속에서 그 차가 등장하자 출연진 모두가 함께 외쳤습니다.
“왔다! 왔다!! 얘다!!!”
드디어 현장에서 딱 잡힌 신호 위반!
영상에 찍힌 노란 차량은 역시나 평소처럼 빨간불을 무시하고 그대로 통과했습니다.
블박차 운전자:
“드디어 잡았다!”
이후 그는 즉시 공익 신고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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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익 신고는 이틀 이내 제출해야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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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는 1주일이었으나 규정이 변경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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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고 시 상품권 지급 제도도 존재
출연진들은 “기억력이 대단하다”, “정의롭다”라며 박수를 보냈습니다.
과태료는 얼마? ‘14만 원’ 정답!
가장 재미있던 장면은 바로 벌금 맞히기 퀴즈.
출연진 예상 금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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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만 원 → 7만 원 → 10만 원 → 13만 원…
최종 정답은 14만 원!
왜 14만 원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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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호위반 범칙금은 6만 원(운전자 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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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전자를 특정할 수 없으면 차주에 과태료 7만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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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이 운전자는 그날… 두 번이나 신호 위반!
→ 7만 원 × 2회 = 14만 원 과태료 부과
출연진 모두 폭소!
“어떻게 하루에 두 번을 하냐고ㅋㅋㅋ”
또 만났네~ 또 만났네~♪
신고를 마친 블박차 운전자는 다음 날에도 또 그 차량을 만납니다.
바로 그때 흘러나온 그의 BGM…
“또 만났네~ 또 만났네~ 야속한 그 사람~”
실제 영상 속에서도
“또 만났습니다!”
“또 만났습니다!!”
라는 멘트가 반복되며 출연진들을 폭소케 했습니다.
하지만 이번에는—
그 노란차, 신호를 잘 지켰습니다!
역시 공익 신고의 힘이 크다는 것을 보여주는 장면이었습니다.
공익 신고의 순기능 — 모두가 보는 안전한 도로
한문철 변호사 역시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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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신문고, 스마트국민제보 등은
공익 신고로서 중요한 역할 수행 -
경찰이 없어도 누군가 지켜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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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복 위반 차량을 줄이는 데 큰 효과
이번 영상은
운전자의 시민 의식 + 공익 신고 시스템의 순기능
이 만들어낸 통쾌한 사례였습니다.

